존경, 배려의 매너를 기본으로 하는 야구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고자 월드컵이 한창인 2002년에 창단된 저희 빅스코로나는
BMC자이언츠리그, 하남미사리그 원년멤버, 시화군자리그(4년), 남양주크낙새리그(1년),
최근 물 맑은 양평 리그와 양주드림리그까지, 1년 두 개 리그를 뛰는 야구동호인 모임으로
무럭무럭 발전하고 있습니다. 경기의 승패 결과보다는 지속적인 연습과 야구에 대한 간절한 사랑으로
지난 13년간 몰수게임 "ZERO"를 자긍으로 삼고 있으며,
20대~50대의 다양한 연령층은 모임을 더욱더 사람냄새 물씬 풍기게 하여 이제는 거의 "한가족“이라고 감히 말합니다.
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, 야구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 야구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