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를 나눈 사촌지간보다 더 형제같이 지낸다하여 이웃사촌이라 칭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
사전적 의미처럼 우리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를 넘어서 친 형제와 같은 끈끈함과 유대감을 갖고
더 즐거운 야구를 하기 위해 팀을 창단했습니다.
단체스포츠 종목인 야구의 특성상 나 혼자 잘나고 나 혼자 잘해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.
서로의 허물을 들어내고 손가락질 하면서 상처주기 보다는 격려하고,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그런 "ONE TEAM" 을 추구합니다.
형님들의 이끔과 아우님들의 뒷받침이 어우러져 한발 한발 성장해 나가고 단단해지는 이웃사촌팀을 지향하며,
즐거운 야구, 신바람나는 야구를 통해 스트레스 맘껏 풀고 긍정에너지 잔뜩 얻어갈 수 있는 그런 팀 컬러를 만들 것입니다.
결국 그 에너지로 각 가정에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원만한 취미 생활 또한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.
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모임. "이웃사촌"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