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들하시죠
태우형님 비롯해서 도현, 익환, 승훈, 진규 형님, 현빈이 보고싶은 얼굴도 있고 다른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.
현빈이가 고맙게도 제 이름이라도 끼워줘서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고는 합니다.
옛날 데빌에 있을때 형님들하고 즐겁게 야구하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.
일에 치여서 살다보니 타임 슬립된것 같은 느낌입니다.
아직도 갈길이 좀 남아서 언제 또 형님 동생들하고 야구를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아; 전화기 잃어버리는 통에 전화번호가 다 날아가고 제 전화번호도 바뀌어 버렸네요.
카톡은 아직 남아 있는것 같아서 제가 따로 카톡 남겨드릴게요.
다들 건강하시고 시즌 마무리 잘 하세요.
늦지 않은 시일 내에 꼭 찾아 뵐게요.
현재 회원 수가 팀 최대 인원을 초과 했습니다.
팀관리-회원관리에서 '선수단 확장권'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.